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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오토바이-청소트럭 충돌…20대 숨져

박상진 기자

입력 : 2016.02.06 16:34|수정 : 2016.02.06 22:10


 연휴 첫날 새벽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청소 트럭과 부딪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2분쯤 서울 관악구 보라매 공원 인근 도로에서 28살 이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25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쓰레기 청소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충돌 이후 오토바이는 트럭 밑에 끼여 수십 미터 가량을 끌려가다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오토바이가 끌려가며 생긴 불똥으로 차량에 불이 붙었지만 큰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