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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경부선 버스차로 위반 일평균 484대…평소 3배

정호선 기자

입력 : 2016.02.06 08:56


작년 설·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하루 평균 484대로 평소보다 3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연휴 3일, 추석연휴 4일 등 7일간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장비를 통해 적발된 차량은 3천390대입니다.

명절 기간에 하루평균 484대가 적발된 셈이며 이는 평소 170대의 약 3배에 이릅니다.

지난해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무인단속장비에 적발된 차량은 모두 6만2천140대였습니다.

버스전용차로제 적발이 가장 많았던 곳은 안성나들목 부산방향 1.5㎞ 지점이었고, 이어 남청주나들목 부산방향 2㎞ 지점, 수원신갈나들목 부산방향 2㎞ 지점, 목천나들목 서울방향 8.5㎞ 지점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