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권이 가장 많은 후원금을 준 미국 대선 후보는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이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두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정치자금 감시단체인 CRP에 따르면 부시 전 주지사는 지난달까지 모두 3천460만 달러, 약 414억 원의 후원금을 월가에서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총 1천730만 달러를 월가에서 받았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이 월가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공화당 소속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를 넘는 것입니다.
공화당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1만 2천 달러에 그쳐 월가로부터 지원이 미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