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 새 일자리 증가 기대 이하…고용호조 지속여부 우려 커질듯

정호선 기자

입력 : 2016.02.05 23:41


미국의 새 일자리 증가량이 넉 달만에 기준선인 20만 개을 밑돌며 고용시장 호조의 지속 가능성 여부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비농업무분 신규고용 증가량이 15만1천 개였고, 실업률은 4.9%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새 일자리 증가량을 18만5천∼19만 개로, 실업률을 5%로 각각 예상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1월의 새 일자리 증가량을 25만2천 개에서 28만 개로, 지난해 12월은 29만2천 개에서 26만2천 개로 각각 수정했습니다.

미국의 신규일자리 증가량은 지난해 10월부터 20만 개를 훌쩍 뛰어넘으며 고용시장이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의 새 일자리 증가량이 15만 개를 간신히 넘으면서 고용 호조에 대한 의구심이 커질 전망이라고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