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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동 아파트 공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청완 기자

입력 : 2016.02.05 15:18|수정 : 2016.02.05 15:26


오늘(5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54분 만에 꺼졌습니다.

38층 현장에서 시작된 불은 공사장 가림막과 내장재 등을 태웠고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5명은 전원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꼭대기층에서 나서 소방 호스를 옮기는 데 시간이 걸려 완진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불꽃 때문에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