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오늘(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된 사건의 현장 검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피의자 36살 유 모 씨를 상대로 현장검증을 실시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유 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 1층 화장실에 아랍어로 된 협박 메모와 함께 폭발물 의심 물체를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했지만 취직이 되지 않는 등 사회에 불만이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유 씨에 대해 폭발성 물건 파열 예비 음모와 특수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