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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표팀, 지카 바이러스 우려 조기 귀국

서대원 기자

입력 : 2016.02.05 02:13|수정 : 2016.02.0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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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양궁대표팀이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때문에 조기 귀국했습니다.

현지 훈련장에 대한 방역을 수시로 실시했고, 훈련 때 긴소매옷과 긴 바지를 입고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했다며 이상 증세를 보인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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