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교통사고가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오늘(4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설 연휴에 발생한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1천243건이었습니다.
2012∼2014년 하루 평균 사고 건수인 604.5건의 2.1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사고 사망자 수 역시 설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30.3명으로, 전체기간 하루 평균치인 13.9명의 2.2배에 달했습니다.
연구소는 "설 연휴기간에는 장거리 운행이 늘면서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져 사고가 많이 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