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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강동원의 유쾌한 범죄…영화 '검사외전'

김영아 기자

입력 : 2016.02.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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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가 새로 나왔을까요?

개봉영화 김영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검사외전' : 황정민·강동원 주연 범죄 오락 영화]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꽃미남 사기꾼을 앞세워 누명 벗기 작전을 벌입니다.

황정민과 강동원, 말이 필요 없는 최고 스타 두 사람이 손잡은 유쾌한 범죄 오락 영화입니다.

스크린에서 처음 만난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 돋보입니다.

[황정민/배우 : 모니터를 보는데, 딱 이 두 사람이 앉아있는 그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우리가 일을 이것저것 얘기를 해서 뭐 만들어 갈 필요가 없겠구나 하고 저는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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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섭은낭' 거장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독특한 무협 영화]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 샤오시엔 감독이 8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절제된 대사와 매혹적인 화면 속에 사랑과 운명 사이에서 선 고독한 자객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서기와 장첸, 츠마부키 사토시 등 중국과 일본 스타들이 모인 화려한 캐스팅도 화제를 모읍니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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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오른 '두 여성의 사랑']

운명처럼 만나 모든 것을 내던지고 사랑에 빠진 두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성 소수자의 사랑이냐, 인간의 보편적인 교감이냐, 논란이 뜨겁지만, 판단은 관객의 몫입니다.

이달 말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 여우 주연상과 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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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 실사·애니메이션 결합한 시리즈물]

천방지축 악동 다람쥐 3형제가 4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사고뭉치 형제가 이번에는 아빠의 청혼을 막기 위해 LA에서 마이애미까지 미 대륙 횡단에 나섰습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전 세계에서 11억 4천만 달러 흥행 신화를 세운 시리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