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날 풀리자 미세먼지 말썽…건조·불 조심

입력 : 2016.02.04 10:47

동영상

오늘(4일) 절기 입춘인데요, 절기에 맞춰서 추위가 풀렸습니다.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공기가 많이 부드러워졌는데요, 오늘 아침도 어제보다 4~5도 정도 올랐는데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 영상 4도로 어제만큼 올라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날이 풀리자마자 미세먼지가 다시 말썽입니다.

지금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고요, 수도권과 영서, 충청도에서도 오전까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또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도권과 동쪽 지방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동해안에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불씨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아침에 낀 안개가 낮에도 옅게 남아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청주 대전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에도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다만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조금 추워지겠습니다.

또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