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숨진 여중생 부모 "부활 믿어 딸 시신 방치했다"

김지성 기자

입력 : 2016.02.03 21:07|수정 : 2016.02.03 21:40

동영상

조금 전 전해드린 부천 여중생 시신 방치 사건 속보입니다.

숨진 여중생의 부모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부모가 딸의 시신을 11개월 동안 방치한 이유에 대해 "기도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