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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설 연휴 대출빙자 금융사기 주의보

송욱 기자

입력 : 2016.02.03 12:32|수정 : 2016.02.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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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설을 앞두고 대출이 필요한 서민을 상대로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경계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금감원이 오늘(3일) 추가로 공개한 금융사기범의 실제 음성 녹음을 들어보면 최근 사기범들이 대출을 빙자하면서 선입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금감원은 "설을 앞두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층을 상대로 대출빙자 보이스피싱이 유행할 우려가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대출권유 전화를 받는다면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