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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관계자, 북한 위성발사 계획에 "국제의무 위반"

이경원 기자

입력 : 2016.02.03 02:26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어떤 형태로든 인공위성을 발사하면 이는 국제 의무에 대한 '악의적인 위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이 같은 위성발사 계획은 북한이 더 강력한 유엔 제재를 받아야 한다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앞서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유엔 관련 국제기구에 잇따라 통보했습니다.

북한이 이를 명목으로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