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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카바이러스 국제 보건비상사태 선포

최호원 기자

입력 : 2016.02.02 09:42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WHO는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카 바이러스가 국제 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정부도 긴급 내각회의를 열고, 임신부들에게 오는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방문을 포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브라질은 이와 함께 지카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이집트 숲 모기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