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전북 군산 주택에서 화재…60대 남성 사망

강청완 기자

입력 : 2016.02.02 07:28

동영상

<앵커>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젯(1일)밤 전북 군산에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이 소식은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불이 난 집 지붕 위로 희뿌연 연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릅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군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10분 만에 꺼졌는데 집 안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대원 :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데, (시신이) 흙더미 속에서 발견된 거에요. (집이) 무너져 내렸는데 그 안에서 발견된 거죠.]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7시 40분쯤에는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집주인 55살 김 모 씨가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119에 신고한 사실을 토대로 김 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카센터 창고 건물과 자동차 부품 약 8백만 원어치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카센터 뒤쪽 담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7시쯤에는 서울 은평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주방 천장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직원 25살 김모 씨가 주방에서 곱창을 굽다가 고기 판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