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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5월 시내면세점 개점 위해 본점 리뉴얼 공사

박현석 기자

입력 : 2016.02.01 10:51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오는 5월 시내면세점 개점을 위한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신관 8층부터 12층까지 5개 층을 영업면적 1만3천884㎡ 규모의 면세점으로 바꿉니다.

면세점이 시작되는 8층과 9층의 아동과 생활 분야는 7층으로 옮기고, 7층에 있던 남성패션과 골프는 5층으로 이동해 아웃도어와 함께 선보입니다.

명품관인 본관 5층과 6층에는 신관 10층에 있던 전문식당 매장들이 옮겨오며, 5층의 명품 브랜드들은 4층으로 압축해 이동합니다.

신관 1층의 명품과 화장품, 2층 여성정장·핸드백, 6층 럭셔리 남성전문관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신세계 본점은 면세점 입점으로 영업면적은 4분의 1가량이 줄어들었지만, 브랜드 수는 610여 개에서 14% 정도만 줄어 520여 개가 남습니다.

리뉴얼 공사 기간 면세점이 들어서는 8∼12층은 전면통제되고, 장르별 이동이 있는 매장들은 한 달가량 간격으로 5월 중순까지 릴레이 공사가 진행됩니다.

신세계는 공사 기간 비상 영업 체제를 가동하고 고객 이탈과 매출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