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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으로 '극단적 선택' 50대, 화재경보기 울려 구조

김관진 기자

입력 : 2016.01.31 23:46


오늘(31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52살 윤 모 씨가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윤씨는 안방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지만 근처에 사는 주민이 윤씨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윤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감지해 내장된 음향장치로 경고음을 울리는 화재감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