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1시쯤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 내 구내 전선에 있던 까치집 탓에 일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360여 가구에 50분여간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멈춰선 승강기에 갇힌 43살 신모 씨 등 주민 2명이 119에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신주 전선 위에 있던 까치집이 감전되면서 자동으로 아파트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이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복구에 나서 오후 2시쯤 전기공급이 재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