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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은 성남시가 지역 상품권 가맹업체 확대에 나섰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성남시가 무상복지에 따라 지원금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는데요.
성남시는 지역 상품권 가맹점 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성남시 내에서 성남 사랑 상품권을 쓸 수 있는 가맹점은 7천1백여 곳입니다.
유흥주점이나 대형 마트등을 뺀 전통시장이나 소규모 상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성남시는 이 가맹점 수를 정책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성남시 대변인 : 젊은 층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서점이나 (소규모) 카페와 같이 다양한 업종에 가맹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성남시의 이런 방침이 알려지면서 올 초에는 지역 서점 12곳이, 그리고 얼마 전에는 세탁소 연합회가 가맹점에 등록했습니다.
분기별로 한사람에 12만 5천 원씩 지급되는 청년 배당과 산모 한사람에 25만 원씩 지급되는 산후조리지원비로 성남 사랑 상품권 유통이 많아지자 지역상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겁니다.
성남지역 상인회장 스물여섯 명은 설 대목을 앞두고 지역 상품권 확대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점수/성남 모란민속시장 상인회장 : 성남 상품권 활용확대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정책의 방향이 왜곡되지 않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청년 배당은 어제까지 대상자의 90%에 가까운 1만 49명이 12억5천 6백만 원 규모의 지역 상품권을 받아갔습니다.
산후조리지원비는 산모 386명이 9천 6백5십만 원 규모의 지역 상품권을 받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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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시작했습니다.
세무직 공무원 한 사람당 체납자 50명을 책임지도록 하는 겁니다.
성남시는 오는 3월 말까지 체납자 1,650명을 상대로 강도 높은 체납징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세무직 공무원 37명에게 한 사람당 체납자 50명을 할당해 체납액의 절반인 5억 9천8백만 원 이상을 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한 해 270억 원 규모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