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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총리, 오늘 1심 선고

이한석 기자

입력 : 2016.01.29 05:21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29일) 내려집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충남 부여의 선거사무소에서 성 전 회장에게 3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6일 결심공판에서 정치자금의 투명성 제고라는 입법 취지를 훼손했다며 이 전 총리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성 전 회장에게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