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카드로 등록금 받는 대학, 절반도 안 된다…분납은 '언감생심'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1.28 11:11|수정 : 2016.01.28 11:22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받는 대학이 전체의 3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개 전업 카드사의 신용카드로 올해 1학기 등록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학은 139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대학 420여 곳의 32.7%에 불과한 수칩니다.

또, 카드로 등록금을 분납하는 대학생은 전체의 3%도 안 되는 조사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대학마다 1~2개 업체 카드의 결제만 허용해 실제로 카드납부를 하는 학생의 수는 극히 적을 것이라며, 대학들 입장에선 수수료를 내야 하는 만큼 카드 납부를 꺼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