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애플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38% 하락한 15,944.46,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09% 떨어진 1,882.95에 마감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8% 하락한 내린 4,468.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내림세로 출발해 장중 오름세로 전환한 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낙폭이 커졌습니다.
연준은 1월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기존 0.25~0.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성명서를 통해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유심히 모니터링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고용시장과 물가 상승률, 경 제 전망 리스크 균형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실적 발표에서 주력 상품인 아이폰 판매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주가가 6% 이상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