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2021년까지 해상교통관제(VTS) 센터를 8곳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VTS는 해상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항해하는 선박에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등 선박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항만 해상교통 안전담당 VTS센터는 전국에 15곳, 연안의 선박 운행을 감시하는 연안 VTS센터가 3곳 있습니다.
안전처 소속 해경안전본부는 선박 통함량이 많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해역을 중심으로 연안 VTS 8곳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경인·태안 해역에, 이후 2019년까지 군산·목포 해역에 VTS센터를 설치합니다.
VTS센터 1곳에는 관제사 등 인력 약 20명이 배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