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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푸에르토리코서 '소두증 바이러스' 감염 18건 확진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6.01.27 04:22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례가 18건 발생했다고 라이어스 푸에르토리코 보건장관이 밝혔습니다.

모기로 감염이 매개되는 지카 바이러스는 임산부에게 감염되면 태아에 소두증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어스 장관은 하지만 푸에르토리코에서 지금까지 확진된 환자 가운데 임산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하와이와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사례가 보고됐지만 본토에서는 아직 사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