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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녀 골프팀 감독 최경주 박세리 선임

김영성 기자

입력 : 2016.01.26 04:43|수정 : 2016.01.26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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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는 정기 총회를 열고 리우올림픽 골프 남녀대표팀 감독으로 최경주와 박세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골프협회는 또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3억 원, 은메달에 1억 5천만 원, 동메달 선수에게는 1억 원의 포상금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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