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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서울시 119구급대의 출동 건수가 하루 평균 1,388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서울 시정 소식, 권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서울시 119구급대는 모두 50만 6천여 번 출동해서 33만 5천 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평균 1천388번 출동해서 919명을 이송한 셈입니다.
119구급대를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50대입니다.
다음은 70대, 40대로 중장년과 노년층이 많았습니다.
119구급대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입니다.
이동이 많다 보니, 응급 상황도 많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60%가 넘는 환자는 급성, 만성 질병이었고, 추락이나 낙상은 14%, 교통사고도 10% 차지했습니다.
월별로는 5월이 2만 9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심정지 환자를 처치해 '하트 세이버'를 받은 구급대원과 화재진압대원은 모두 95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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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 선물을 준비할 때가 왔습니다.
가끔 이 선물 중에 내용물 반, 포장물 반이어서 난감할 때가 있는데요, 서울시가 이런 선물 과대 포장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2월 6일까지 2주 동안 선물 과대 포장을 집중 점검합니다.
설 선물 준비를 위해 가장 많이 찾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제과류, 과일이나 고기, 술, 화장품, 완구나 벨트, 지갑 등 23개 품목이 점검 대상입니다.
제품을 2중, 또는 3중으로 포장을 하거나, 품목에 따라서 10~35% 이상을 포장재로 채우면 모두 과대 포장에 해당합니다.
이 과대 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