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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한파 탓에…차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 급증

이호건 기자

입력 : 2016.01.25 13:57


전국적인 한파 탓에 자동차 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한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업계는 이번 한파가 시작된 19일부터 23일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 등 4대 보험사에 접수된 긴급출동요청 건수는 하루 평균 약 9만7천 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하루 평균 출동요청 건수인 3만4천189건의 3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특히 한파가 절정에 달했던 24일에는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만5천건이나 긴급출동 요청이 접수됐습니다.

이는 작년 1월 하루 평균 요청건수의 5배 수준입니다.

긴급출동 사유로는 배터리 방전 및 교체요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