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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의도 10.5배 크기 '바다숲' 조성

이호건 기자

입력 : 2016.01.25 12:00


해양수산부는 이른바 바다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이 심각한 해역에 올해 여의도 10.5배 면적의 '바다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갯녹음은 수온 상승과 환경오염 등으로 연안 암반지역에 해조류가 사라져 수산자원이 줄고 암반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바다 숲 조성사업으로 갯녹음 발생 어장에 해조류를 옮겨 심어 수산자원을 관리합니다.

해수부는 올해 347억원을 들여 강원·경북·울산·부산·충남·전남· 경남·제주 등의 해역에 신규 바다 숲 총 3천64㏊를 만들 계획입니다.

2009년부터 황폐해진 연안생태계를 되살리고자 바다 숲 조성사업을 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7년간 9천145㏊를 조성했습니다.

2030년까지 5만4천㏊ 조성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