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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올해 여의도 10.5배 크기 '바다숲' 더 조성

표언구 기자

입력 : 2016.01.25 11:39


바다사막화로 불리는 갯 녹음이 심각한 해역에 올해도 바다 숲 조성사업이 펼쳐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5일) 올해 바다 숲 조성 사업은 347억원을 투입해 여의도 10.5배에 이르는 3064헥타르(ha)의 '바다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로 바다 숲이 조성되는 해역은 강원도 4개 지역, 경북 8개 지역,부산 2개 지역, 제주 4개 지역, 전남 2개 지역, 울산,충남,경남,서귀포에 각 1개지역 등 모두 24개 지역입니다.

바다 숲 조성사업은 갯 녹음이 심각해 수산자원이 사라진 지역에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어초를 조성한 뒤 해조류를 옮겨심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해수부는 2009년부 황폐해진 연안생태계를 되살리고자 바다 숲 조성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7년간 9천145㏊를 조성했습니다.

2030년까지는 전국 연안에 5만4천㏊의 바다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