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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쇼핑몰 지하서 물 새고 서울 곳곳서 한파 민원

조기호 기자

입력 : 2016.01.24 12:02


어젯(23일)밤 11시 50분쯤 제2롯데월드 쇼핑몰 지하 3층 엘리베이터 근처 천장에서 물이 새 주차장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롯데월드몰은 신고를 접수한 뒤 20분 만에 조처를 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롯데월드몰은 "추위와 무관하게 공조기에서 물을 빼는 과정에서 배관 이음매가 헐거워 물이 샜다"며 "부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에는 '최강 한파'로 인한 민원이 속출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모두 47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수도관·계량기 동파가 20건, 고드름 제거 13건, 급수지원 3건, 현관문 동결 3건, 기타안전조치 8건 등입니다.

다행히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신고한 사례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