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1시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의 한 리조트 배전반에서 불이 났습니다.
4층짜리 리조트 1층 배전반에서 연기가 나면서 객실로 올라가자 투숙객 11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곧바로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배전반 내부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대피한 투숙객 가운데 50여명은 다른 리조트를 이용했고 나머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 누전으로 연기가 많이 나 객실로 올라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