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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최강 추위' 몰려오는 주말…서해안 '폭설'

입력 : 2016.01.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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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이어지던 북극 한파의 기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남부 곳곳엔 다시 한파특보도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0.1도, 대구 영하 4.1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찬바람이 어제(22일)보다 강해지면서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영하 18도, 대구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안 쪽으로는 폭설도 쏟아집니다.

지금 서해안에 내리고 있는 눈은 점차 내륙으로 들어올 텐데요, 내일까지 한라산엔 최고 60cm, 충청이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도 최고 20~30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의 지역은 맑겠지만 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도 거의 오르지 못하면서 서울 영하 9도, 남부지방도 남해안 일부를 제외하곤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을 고비로 다음 주 중반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