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4차 핵실험 문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연대하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양측이 오늘(22일) 전화 회담에서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또 푸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앞서 아베 총리가 러시아를 비공식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이를 위해 다음 달 도쿄에서 외무 차관급 인사 협의를 열 계획입니다.
타스 통신 역시 푸틴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오늘 전화 회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한반도 정세, 테러와의 전쟁, 시리아 문제, 러일 관계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