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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기다리세요"…버스 정류소에 '발열 의자'

입력 : 2016.01.22 17:23


"떨지 말고 따뜻하게 기다리세요." 경남 창원시가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자들을 위해 시내 정류소 9곳에 따뜻한 '발열 의자'를 22일 시범 설치했다.

도내에서 처음 설치한 발열 의자는 탄소 소재로 된 열선이 의자 내부에 설치돼 전기를 공급하면 탄소소재가 발열돼 따뜻해진다.

이 의자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한겨울에도 평균 30도를 유지한다.

발열 의자는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가동한다.

시는 앞으로 발열 의자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노약자, 학생, 읍·면 지역 이용자가 많은 환승 구간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