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주말 서울 도심 잇단 집회·행진…대중교통 이용해야

강청완 기자

입력 : 2016.01.22 15:05|수정 : 2016.01.22 17:36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이어져 교통정체가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토요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와 민주노총 집회가 예정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우회로를 이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내일 낮 1시 용산참사가 벌어졌던 용산구 남일당 건물터에서 천 여 명이 참가하는 용산참사 7주기 추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남일당터를 출발해 숙대입구역, 남대문경찰서 등을 거쳐 서울역 광장까지 1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합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5천 여명도 오후 5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정부의 노동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엽니다.

참가자들은 앞서 오후 3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숭례문과 을지로1가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3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대에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통일로, 등 주요 도로와 서울광장 주변에 교통체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