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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비' 서울 소방·군·경찰 통합방위 체제 구축

이민주 기자

입력 : 2016.01.22 14:00


서울 내 테러나 재난 같은 위기상황에 대비한 소방과 군, 경찰의 통합방위체제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소방재난본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개 기관은 각각 관리하던 테러와 재난, 통합방위작전 정보를 평소에도 공유하고 연락관을 파견해 통합형 작전체계를 유지합니다.

또 국가 주요시설 합동순찰과 정기 진단에도 협력합니다.

유형별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공동으로 만들고, 실제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각 기관이 하는 교육훈련에 시설·장비·교관도 지원합니다.

3개 기관은 1968년 서울로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를 군·경이 함께 잡은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기념해 매년 1월 21일에 합동훈련을 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