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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싸게 판매" 30여 명 등친 유령회사 대표 수배

입력 : 2016.01.22 07:54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새 차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1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최모(46)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화성시에 유령 회사를 차려놓고 "자동차 회사 임직원 명의로 싸게 나온 차를 연결해 주겠다"며 30여 명으로부터 차값 10억여 원을 챙겨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일부 고객에겐 실제로 30% 싼 가격에 새 차를 지급하는 등 미끼를 던지고서 소문을 듣고 몰려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출국 금지하고 추가 피해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