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0시 48분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84살 조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불은 24.79제곱미터 크기의 1층짜리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천100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정부의 기초생활수급지원 대상자로 이 집에 홀로 살고 있던 조씨는 현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천장 쪽 전선의 전기 단락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