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104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종류별로 보면 아파트가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주택 21건, 단독주택 13건, 상가건물 8건, 공사장 1건 순이었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는 총 279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린 18일부터 동파 신고는 계속해서 늘어나 지금까지 6백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 강한 한파가 예보돼 계량기 동파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