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정부 주요부처의 새해 업무계획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21일)은 보건복지부의 정진엽 장관님 모셨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
어제 업무보고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 이런 보고를 하셨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좀 설명해주시죠.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 : 우리의 바이오헬스 산업을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을 시켜서 올해 일자리를 76만 개, 또 부가가치를 65조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원격의료 서비스도 상당히 관심을 갖는 분야인데, 올해는 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될 모양이죠?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 : 네, 올해는 이것을 더 확대하고, 기존에 하던 걸 더 확대할 예정이고. 또 새롭게 산업단지에서 일하시는 노동자 분들의 건강 검진도 체크를 해드리고요, 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농촌이나 요양시설, 이런 데도 확대를 하고. 이런 원격 의료를 통해서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저희가 의료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신 내용 중에는 관심 가는 부분이 동주민센터를 복지허브로 활용하겠다, 이런 내용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 : 주민센터라는 것은 우리 국민들께서 가장 가깝게 찾으실 수 있고, 또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데가 주민센터입니다. 이런 곳에서 복지를 같이 해주면 국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취지에서 시작한 게 주민센터의 복지허브화입니다. 15개 읍면동에서 이미 시범사업을 실시를 해봤는데요, 시범사업 결과 사각지대 발굴은 한 6개 정도 늘어났고, 또 방문 상담과 서비스 연계하는 것도 한 3배 이상이 증가된 큰 성과를 거뒀고요.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것을 700개 읍면동으로 확대해서 주민복지센터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반 국민들은 또 의료비 부담에 대한 걱정도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줄이려고 정부가 노력을 해왔는데요, 올해도 추가적으로 지원 대책을 세우고 계시다고요?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 : 네. 올해는 4대 중증질환의 보장성 강화를 완성하는 해로서 유도 초음파검사나 또 수면내시경 검사 같은 항목 등을 포함해서 200여 개의 항목에 대해서 보험 급여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에 추가적으로 한 2천2백 억 원 정도의 국민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요, 옛날에 포괄간호서비스라고 말씀드렸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지금 112개 기관에서 했었는데, 간병 부담을 줄이는 이러한 제도를 올해에는 400개로 늘려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더 확대시킬 예정입니다.
올해 추진하실 복지제도 관련해서 보면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이 상당히 관심 가질 분야가 이 맞춤형 보육으로 개편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신다는 내용인지요?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 : 지금 12시간 하는 종일반, 아마 80%에 해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의. 그 분들은 지금같이 12시간을 쓰시는 거고요, 그 다음에 맞춤반이라는 것은 하루에 6시간, 9시부터 3시까지 쓰시고 또 거기에 좀 부족할 경우에는 한 달에 15시간을 더 추가로 쓰실 수 있는 바우처를 드립니다. 그리고 15시간이라는 것은 이번 달에 안 썼으면 그 다음 달에 또 이월해서 쓰실 수가 있고요. 이렇게 해서 여기서 절약되는 재원을 (사용)해서 다시 보육에 투자를 해서 보육의 질을 더 높이겠다, 이런 것이 저희의 가장 근본 취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문에 정부도 고생을 많이 하셨고 국민들은 굉장히 큰 걱정을 했습니다. 올해는 이런 걱정 안 해도 되겠는지요?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 : 저희가 세심히 그동안의 과정을 분석을 해서 48개의 개선과제를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이것을 차질 없이 다 추진을 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