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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금융기구에 971억 원 출연

정호선 기자

입력 : 2016.01.19 14:59|수정 : 2016.01.19 15:00


지난해 우리 정부가 국제금융기구에 출연한 금액이 8천137만 달러, 약 97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6개 국제금융기구, 10개 신탁기금에 8천137만 달러를 출연했습니다.

국제금융기구는 우리 정부의 신탁기금을 바탕으로 약 5천만 달러, 약 606억 원 규모의 9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탁기금은 국제기구의 개발도상국 개발사업을 돕기 위해 회원국의 출연으로 조성됩니다.

분야별로는 환경·수자원 분야에 출연한 신탁기금이 전체의 27%로 가장 많았고 공공행정 15%, 정보통신기술 15%, 교통·도시·지역개발 13%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