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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피해 급증…광고 불만 2년 만에 5.5배↑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1.18 10:28


온라인 쇼핑 시장이 5조 원에 달할 정도로 커지며, 소비자 피해와 분쟁 사례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소셜커머스를 포함한 국내 전자상거래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6천701건으로, 2014년보다 2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의 4천939건보다 35.7% 늘어난 수칩니다.

피해 신청 유형별로는 계약 관련 불만이 3천 9백여 건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품질·애프터서비스 관련 피해가 천6백여 건으로 뒤리를 이었습니다.

특히, 표시·광고 관련 불만 사례가 많이 늘어나, 지난 2013년 31건에서 2014년 90건, 지난해 17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사기 사건 등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강제 폐쇄하는 '임시중지명령제'를 도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