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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임대 관리비 1위는 서울숲푸르지오…최저와 5배 차

입력 : 2016.01.18 08:48


같은 서울 SH공사 임대아파트라도 공용관리비는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노원갑) 의원이 S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184개 단지 중 1㎡당 관리비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2차푸르지오였습니다.

서울숲2차푸르지오의 공용관리비는 1㎡당 1천903원으로 SH공사 임대아파트 평균(765원)의 배를 웃돕니다.

가장 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SH-ville(378원)보다는 5배가 높습니다.

서울숲2차푸르지오 다음으로 공용관리비가 비싼 곳은 중구 신당동 하왕한진그랑빌이 꼽혔습니다.

3위는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두산위브, 4위는 서대문구 냉천동 냉천동부, 5위는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유원이 차지했습니다.

상도SH-ville에 이어 공용관리비가 싼 곳은 강서구 방화동 유니트로원룸으로 1㎡당 379원으로, SH공사 임대아파트 평균의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SH공사 임대아파트의 공용관리비 평균 단가가 1㎡당 910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869원), 성동구(852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노근 의원은 "임대아파트 관리비가 무려 5배나 차이 나는 이유 등을 분석해 관리비에 거품이 없는지 투명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