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서 발견된 가방 속 여성 시신 사건의 유력 살해 용의자가 어젯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채 가방 속에서 발견된 23살 김모 씨의 휴대전화 내역 등을 조사해 남자친구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 중이었습니다.
경찰이 어젯밤 경기도 평택의 김 씨 남자친구의 집을 찾았고, 현장에서 이미 숨져 있는 남자친구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김 씨 남자친구 집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였고, 집에서는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와 남자친구가 5개월 전부터 교제하면서 동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