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등 동부산지역 해안가에 굵은 빗줄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쳤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약 5분간 작은 밤톨만한 우박이 쏟아지기도 해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부산 중구 대청동에 있는 부산기상청 관측소에는 우박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날 부산에는겨울비 치고는 많은 11㎜의 비가 내렸습니다.
부산기상청은 "천둥, 번개, 우박은 대기가 불안정한 여름에 관측되는 게 보통"이라며 "한겨울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린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