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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 가장 큰 부담은 '기업 구조조정'"

박현석 기자

입력 : 2016.01.17 10:08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문가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 구조조정 유도'가 올해 중소기업에 가장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부채 억제 대책'과 '노동개혁 정책', '사업주의 외국인 고용부담금제 신설' 등이 뒤를 이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연구원 측은 "기업 구조조정이 전체 경제의 위험성을 줄일 수는 있지만 가계부채 억제 정책과 맞물려 중신용·영세기업의 자금 경색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노동개혁은 중소기업에 파견직이나 기간제 근로를 허용해 일자리 부담을 낮추는 효과도 있지만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이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킬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