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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주택서 가스누출 화재…60대 화상

류란 기자

입력 : 2016.01.16 10:34


오늘(16일) 새벽 6시 반쯤 제주시 추자면 묵리에 있는 단독주택 부엌에서 LP가스가 누출돼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에 거주하는 66살 박 모 씨가 얼굴과 손발에 2도 화상을 당했습니다.

가스 누출량이 적어 불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꺼져 재산피해는 없었습니다.

박 씨는 119구급차와 해경 함정으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가 부엌 가스버너에서 물을 데우려고 불을 켠 순간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가스 누출 경위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