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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5일)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시 복정동 구간에 마련된 환승 정류장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 복정동 구간에 환승 정류장이 마련됐습니다.
이 정류장을 이용하면 분당선 가천대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의정부에 살고 있는 가천대 졸업반 김영우 씨는 학교를 통학하면서 불편이 이만저만 많은 게 아니었습니다.
지하철을 여러 번 갈아 타다 보면 집에서 학교를 오가는데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새로 만들어진 환승 정류장에서 광역버스 8049번을 타면 구리지역만 거쳐서 바로 의정부로 갈 수 있어 불편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김영우/가천대 졸업반 : 지하철을 타면 몇 번 갈아 타야 되는데 버스를 타면 한두 번이면 가니까 앉아서 갈 수 있고 금방 갈 수도 있고 그런 면에서 좋은 거 같아요.]
가천대 3학년 김은정 양도 요즘 등굣길이 편해졌습니다.
그동안은 안양에서 학교까지 오기가 이만저만 번거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김은정/가천대 3학년 : 그동안 모란시장에서 갈아타고 오느라 한 시간 넘게 걸렸는데 여기서 타고 내려오니까 바로 앞이어서 한 시간도 안 걸려서 왔어요.]
환승정류장은 서울 외곽 순환도로 성남 복정동 구간에 마련됐습니다.
환승 정류장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고 도로 하나 건너면 분당선 가천대역이 있습니다.
가천대와 동서울대 학생들, 그리고 출퇴근 시민 등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환승 정류장은 한국도로공사와 성남시, 그리고 가천대가 예산을 보태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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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경전철 운영사가 기존의 캐나다 봄바디어사에서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 트랜스로 오는 7월부터 바뀝니다.
용인시는 운영사 교체로 한해 265억 원에 이르던 경전철 운영비가 241억 원으로 줄게 돼서 매년 24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오트랜스 측은 오는 7월부터 7년 동안 용인경전철 운영을 맡게 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용인경전철은 개통 2년여 만에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여 명에 이르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