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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 올라

조지현 기자

입력 : 2016.01.15 04:30|수정 : 2016.01.15 04:32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조 씨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에서 '유스'에서 부른 주제가 '심플 송'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 씨는 앞서 지난 11일 열린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 후보로 선정됐지만, '007 스펙터'의 주제가 '라이팅스 온 더 월'(Writing's on the wall)을 부른 샘 스미스가 수상했습니다.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은 미국의 작곡가 데이비드 랑이 영화 속 주인공 프레드 친구로 언급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곡한 곡입니다.

조수미는 이 영화에 특별 출연하면서 직접 주제가를 불러 화제가 됐습니다.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는 심플 송 외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언드 잇', '레이싱 익스팅션'의 '만타 레이', '헌팅 그라운드'의 '틸 잇 해픈스 투 유', '007 스펙터'의 '라이팅 온 더 월' 등이 올랐습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