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주류별 열링 및 당 함량을 비교조사 했다.
술에 높은 수준의 열량과 당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된 25개 술 제품을 분석한 결과, 소주 한 병에 평균 340킬로 칼로리의 열량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0킬로칼로리인 쌀밥 한 공기 보다 더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맥주의 열량은 한 캔에 140킬로칼로리로, 두 캔이 쌀밥 한 공기와 비슷했습니다.
또 당 성분도 높아 과일 소주 1병엔 30그램 넘게 들어 있어, 두 병만 마셔도 WHO 권고 기준인 50그램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술에 열량을 표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당 성분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